걷기만 해도 건강보험공단에서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는 말을 들었다면 내 대상 여부부터 확인해볼 만합니다.
정확한 이름은 건강생활실천지원금제입니다. 아무나 현금으로 받는 지원금은 아니고, 건강검진 결과나 고혈압·당뇨병 관리 조건에 해당하는 사람이 건강생활을 실천하면 포인트를 적립하는 제도입니다.
예방형은 참여기간 2년 동안 최대 12만점, 관리형은 1년 동안 최대 8만점까지 적립할 수 있습니다.
2026년부터는 포인트를 일정 금액까지 기다리지 않아도 적립 후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바뀌었습니다. 먼저 내가 신청 대상인지 확인해보세요.
건강생활 실천 지원금 누가 받을 수 있나?
지원 대상은 크게 예방형과 관리형으로 나뉩니다.
예방형은 최근 일반건강검진 결과 BMI가 25kg/㎡ 이상이면서 혈압 또는 공복혈당이 주의 범위 이상인 사람이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관리형은 일차의료 만성질환관리 사업에 참여하는 고혈압·당뇨병 환자가 대상입니다.
얼마까지 받을 수 있을까?
예방형은 참여신청, 걸음 수, 건강관리 프로그램 참여, 건강 개선 정도에 따라 포인트가 쌓입니다.
공단 안내 기준으로 예방형은 2년간 최대 12만점, 관리형은 걷기·자가측정·교육상담·점검평가 등을 통해 1년간 최대 8만점을 적립할 수 있습니다.
신청은 The건강보험 앱에서
대상자라면 국민건강보험 홈페이지나 모바일 The건강보험 앱에서 참여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앱에서는 건강생활실천지원금제 메뉴로 들어간 뒤 참여신청을 진행하면 됩니다. 걷기 포인트를 받으려면 휴대폰 보수계도 연동해야 합니다.
2026년부터 달라진 부분
2026년에는 예방형 참여지역이 기존 15곳에서 50곳으로 확대돼 참여 가능한 지역이 늘었습니다.
포인트 사용기준도 바뀌었습니다. 예전처럼 1만점 이상 모을 때까지 기다리지 않고 적립한 포인트를 바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